고성군은 고성의 대표먹거리 홍보를 위해 ‘그 시절 그 맛 추억소환 및 고성대표먹거리 식당방문 후기’ SNS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성본전비빔우동’과 ‘고성팥물도넛’에 대한 정감 있고 재미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대표먹거리 홍보를 위해 진행된다. 9월 9일부터 0일까지
서커스 공연, LP 음악카페, 주말 바비큐 파티 등 남녀노소 즐길거리입장권 6억 4천여만 원 예매, 9월 말 더 집중될 듯, 20만 명 이상 예상 ▲ 고성문화관광재단 임왕건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24년고성공룡엑스포 콘텐츠 소개언론 브리핑 하고있다 “변화는 성공과 비례한다, 변화 없이는 절대 성공하지 못하기에 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 강홍우 고성문협 자문위원 사람들은 명품을 선호한다. ‘명품’이란 오랫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며 상품화 가치와 명성을 인정받은 고급품을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장인이 많든 물건을 명품이라고 하는데, 의도적인 희소성을 가진 게 아니라 실제로 수작업에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만들어 명품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올 추석에도
▲ 백수명 경상남도의원(국민의힘, 고성1) ‘고성오광대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렸다. 공연을 지켜본 소감은 그야말로 환희와 감격이다.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두둥실 어깨춤이 절로 나고 고성오광대를 향한 사랑이 걷잡을 수 없이 솟구쳤다. 아! 신명넘치는 이 가락에 어찌 점잖을 떨고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외부 활동 및 장보기가 관내 어려운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20가구에 이웃과 함께하는 ‘영양 반찬’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이웃과 함께하는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올해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두 차례 추진되며 맛과 영양이 담긴 장조림, 복국,
강병원, 더좋은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모니터링 통해 진료 차질 없도록 준비 고성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명절 전후인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추석 명절 비상 응급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비상 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하여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 가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지난 9
고성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 2기분) 4만 8천여 건에 77억 2천만 원을 부과·고지하고 납기 내 납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재산세는 전년 대비 약 0.12% 증가한 금액으로, 공시지가 소폭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
2024년 고성군민상 후보에 3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에 따르면 2024년 고성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8월 28일 마감한 결과 총 3명이 신청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접수된 후보자는 비공개여서 실명은 밝힐 수 없다는 것이 고성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성군민상은 고성군의 명예를 빛나게 했거나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하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봉기)와 부녀회(회장 권두남)는 9월 3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10kg, 50포대(500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하이면 새마을협의회 백봉기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
한국자유총연맹 회화면분회(회장 승경래) 회원들은 지난 1일, 어려운 형편으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댁을 방문해 이삿짐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회화면분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 가구 내 이삿짐 나르기부터 시작하여 정리 수납까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승경래 한국자유총연맹 회
삼산면(면장 김현주)은 추석을 맞아 각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2~3주에 걸쳐 삼산면 덕산마을을 포함한 14개 마을에서 도로변 풀베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작업이 진행됐다. 김현주 면장은 “바쁜 생업중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산면을 만들
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9월 3일, 온기나눔터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어탕, 돼지불고기, 갈치구이, 배추김치, 참나물, 멸치볶음, 과일 등 반찬을 손수 준비하고, 각 마을 복지이장을 통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 꾸러미를 받은
바르게살기운동 상리면위원회(위원장 김재년)는 9월 3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정마을 주변의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이날 활동에는 위원 20여 명과 주민 10여 명이 참여하여 상리 연꽃공원 등 척정마을 일대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며 농업용 폐비닐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년 위원장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효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주)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170kg(10kg 17포)을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성껏 쌀을 모아 관내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효영·이명주 회장은 “
거류면주민자치회(회장 이승환)에는 지난달 31일, 거류면 당동해안길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9월 15일 열리는 제4회 당동만 달빛축제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거류면주민자치회는 달빛축제 행사장 주변의 잡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당동만 달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
고성군은 지난달 30일, ‘2024년 하반기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을 위한 읍·면사무소 및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읍·면 담당자 및 고성군 희망복지지원단,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방문건강관리사 등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모여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고성군은 지난 8월 29일,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성소방서와 SK기술교육원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SK기술교육원에서 조선 관련 교육을 받고 있는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방법, 대피요령, 화재진화 소화기 사용방법, 응급
영오면 규방공예 동아리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규방공예 수업을 마무리하며, 행복한 공예교육 ‘나를 힐링하다’라는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지난달 30일, 영오면 나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강사 4명, 회원 15명, 관내 기관단체 직원 등 30명 정도가 참여하여 그동안 회원들이 열심히 배우고 제작한
고성군공룡나라쇼핑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석 맞이 공룡나라쇼핑몰” 다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공룡나라쇼핑몰의 모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관을 운영하며, 생명환경 쌀 사랑해 회원 중 행사 기간 동안 누적 최대 금액을 구매한 고객 5명을 선정하여 증정품을 지급하고,
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지난 2일 오전 10시, 마을복지회관에서 주민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고성소방서 2명 강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에서 생명에 긴급을 요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강의에서 고성소방서 이승환 소방관은 ▲심폐소생술 방법 교육 및 실습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이론 및 기도폐쇄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