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옥희 고성군의원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최을석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이상근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허옥희 의원입니다. 2022년은 민선 7기 군정을 마무리하고 민선 8기 군정이 시작된 해였다면, 이제 2023년은 민선 8기 군정이 제대로 된 계획 하에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 강홍우 고성문협 자문위원 사람들은 대다수 자기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남의 탓만 한다. 세상의 도의(道義)와 종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남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라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전쟁이나 다툼 등 작고 큰 분쟁을 상대방의 탓으로 돌린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냈으나 두 차례 부결됐다. 국회의원을 회기 중
하이면(면장 이기동)이 지난 22일 하이면 일원에서 하이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재동), 의용소방대(남 대장 유정열, 여 대장 이둘선), 산불감시원, 하이면 주민 등 50여 명과 함께 ‘하이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발령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주민들에게
상리면 주민자치회(회장 박기수)가 지난 23일 지역의 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별 찾아가는 마을 밥상 차리기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올해 상리면 주민자치회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잊혀가는 손맛 배우기’ 사업으로 상리면 주민자치회 및 마을부녀회원이 각 마을의 정리수납이 필요
고성군이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에 미치는 물의 영향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고자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에서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동참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하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준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제호정)가 지난 22일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 줍깅데이’를 실시했다.‘줍깅’은 줍다와 영 단어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로, 마을을 뛰거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두 단체는 봄을 맞아 환경정화를 통해 주민 화합을 고취하고, 미 FDA 인증 청정
영오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주재성, 부녀회장 김영자)는 3월 17일 영오면 일원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새마을협의회 회원과 마을주민들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꽃과 함께 활기찬 마음으로 영오면 일원 하천 및 도로변에 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고, 마을회관 주변을 정비하며 마을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주재성 회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구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렬, 부녀회장 강현순)는 3월 17일 구만면일원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구만천 주변과 마을안길 구석구석 돌면서 폐비닐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렬 새마을협의회장은 “구만면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구만면의 청결한 모습을 보여줄
고성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권수)·부녀회(회장 황춘옥)는 3월 20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백수명 도의원, 박원철 고성읍장, 이학열 고성농업협동조합장, 새마을회원 6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장계마을, 대평마을 신임 부녀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하고,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합동회의를
거류면(면장 박문규)이 마을 및 기업체의 실거주 미 전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실 ‘반가운 거류면민, 함께하는 전입신고’을 운영한다.‘반가운 거류면민, 함께하는 전입신고’는 거류면에 거소지를 두고 있는 면민이지만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워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면민에게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개천면(면장 정상호)은 3월 18일 면사무소 직원,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화산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경계’단계로 상향 발령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화산도립공원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에 대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단장 이충구)은 3월 21일 동해면사무소를 방문해 가정용 생활 용구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액자를 걸거나 가구 조립 또는 나사를 조여야 할 때 공구가 필요하지만 각 가정에서 제대로 구비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가정용 생활 용구들은 동해면사무소 주민소통공간에 비치됐으며, 드릴, 망치, 커터,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소장 전인관)에서는 코로나19 해제 및 봄 시즌을 앞두고 관광객을 맞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무엇보다 ‘친절’을 우선으로 둔 관광지사업소는 평소에도 친절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월 21일에는 관광지사업소 전 직원을 모아 친절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친절 관광
고성군이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3개 분야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신청을 받는다. 이번 동아리 모집을 통해 총 30개 동아리에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활동을 위한 경비 △지역 내 봉사활동 등의 사회 환원을 위해 소요되는 경비 △학습 결과 발표 등의 학습 내용 실천을 위한 직접 경비로 사용할 수 있는 활동비를 100~125만 원 가량 지원할
고성군이 군민의 편의를 위해 조성한 정자와 데크 등 쉼터에 대한 정비사업을 한다.올해 정비대상은 삼산면 삼봉리 575-2번지 해명마을 정자를 비롯한 정자 6개소, 데크 9개소이며, 더이상 사용이 어려운 데크 3개소는 철거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매년 쉼터 전수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고 있으며, 대상지 중 노후화가 심하여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
고성군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생태관광도시 경남 고성 및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한다.경남 18개 시·군을 비롯한 100개 사(社), 350개 부스 규모의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 관광, 역사, 문화, 예술, 축제, 스포츠관광, 웰니스 등 경남의 다
고성군이 올해 농촌대학의 운영과정인 선도농업 인재 양성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성군 농촌대학은 품목별 전문교육과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맞춤교육으로 고성농업을 선도할 유능한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전문교육을 통한 지식기반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장기교육이다.올해 과정은 선도농업 인재 양성은 4월부터 시작하고, 총 100시간가량 자신 탐색 및 오감 소통하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박영숙)는 3월 16일 고성읍 소재 준플라워&장례서비스(대표 송호준)와 ‘참 고마운 가게’ 협약을 했다.‘참 고마운 가게’는 업체 대표가 손님 한 사람당 100원을 저금통에 모아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107호 ‘참 고마운 가게’로
고성군이 생활물가 상승 및 내수경기 악화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고성시장 소비 촉진 페이백 이벤트’를 한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 선정된 경남대표 관광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고성시장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하고 신용카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가 하면, 이제 복지관 순수 기능을 살려 군민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본관, 분관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본관은 고성읍 동외로 156번길 36, 분관은 고성읍 송학로 47-3(실버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다. 복지관은 3대 기능사업인 ▲사례관리기능, ▲서비스제공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