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정 사상 처음 임기마친 이장에게 고마운 마음 전해
![]() |
||
회화면(면장 조호철)은 3월 3일 이장 회의를 맞아 회화면 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 사상 처음으로 지난 1월 10일 이장 임기를 마친 회화면 어신리 어선마을 이철영 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회화면 이장협의회에서도 감사의 뜻으로 10만 원 상당의 고성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철영 전(前) 어선마을 이장은 “여기 계신 이장님들과 회화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협조해준 이장님들과 회화면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이갑도 회화면 이장협의회장은 “임기 동안 주민의 대변인이자 마을의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해 온 이철영 이임이장에게 이장협의회를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며 회화면 이장들의 마음이 담긴 10만 원 상당의 고성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
조호철 회화면장은 “면장으로 재직하면서 군정과 면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늘 앞장서는 이장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장협의회와 논의해 감사패를 마련했다”며 “4년여간 어선마을의 이장직을 역임하면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마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철영 이장님에게 첫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회화면민으로서 우리 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