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23년 영등포구 어울림장터’ 참가
송천참다래마을 대표 참가, 취나물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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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열리는 ‘2023년 영등포구 어울림장터’에 참가해 고성군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8일, 영등포구 문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영등포구 13개 전통시장, 17개 국내친선·협약도시가 참가한다.
고성군에서는 관내 농특산물 생산 공룡나라쇼핑몰 입점 업체인 고성송천참다래마을(대표 최재민)이 대표로 참가해 취나물, 머위, 건취나물, 건무우청, 건가지, 고사리, 다래순, 무말랭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는 대도시에서 열리는 지역특산품 직거래장터인 만큼 유동 인구가 많고 지역특산물에 대한 수요가 많아 참여업체의 상품홍보 및 판매경로 다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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