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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군수, 해빙기 급경사지 현장 안전 점검 나서

기사승인 2023.03.17  0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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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 위험지구(D등급) 방문해 군민안전 각별히 당부

 

   
 

이상근 군수가 지난 14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에 취약한 도로 옹벽 등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민관합동으로 고성군 내 73개소의 급경사지를 점검해오고 있다.

특히 이날 방문한 대가지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실태조사 결과 D등급으로 붕괴 위험지구 지정 권고를 받은 곳이며, 정밀 안전 점검 및 사면 안전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군수는 현장에서 비탈면 외관을 확인하고, 군민 안전을 위해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군은 탄성파탐사 등 사면 안정성 검토 결과에 따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로 지정해 붕괴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다.
 
이상근 군수는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도로변 경사지 안전에 소홀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정비해 군민이 재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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