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예방 위한 신체 강화 운동, 매주 목요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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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3월 9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사)대한건무도협회 이춘연 강사의 진행으로 치매 예방 및 신체기능 강화를 위한 ‘힘! 뇌! 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힘! 뇌! 체조 건무도’는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열리며, △스트레칭 △복식호흡 △근육 회복 운동 △자유 보행 운동 △바른 척추 세우기 △울림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구성됐다.
건무도 운동은 누구나 수련할 수 있는 치매 예방 및 노화 지연, 건강 유지, 통증관리로 이어지는 건강회복 전문 운동으로, 치매 예방 활동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 고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반경애 어르신은 “복식호흡과 체조같이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니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꾸준히 참여해 건강관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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