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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제1차 상상놀이터’ 열어

기사승인 2023.03.24  1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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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이하 자녀와 가족 모여 체험 프로그램 즐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3월 18일 종합사회복지관 본관에서 고성군에 거주 중인 초등 이하 자녀와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차 상상놀이터’를 했다. 

‘제1차 상상놀이터’는 아동을 위한 안전한 놀이터를 조성해 가족들이 찾아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복지관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게 됐다.
 
이날 놀이터는 ▲모여라꿈동산 제리매직 극단의 ‘똥돼지 왕방구’인형극 공연을 중심으로 복지관에 입주한 4개 기관과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체험활동은 ▲고성군자원봉사센터 ‘미아방지 팔찌 만들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곤충 바람개비 만들기’ ▲고성군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코끼리 코 피리 만들기’ ▲고성지역자활센터 ‘자활 생산품 판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한 아동과 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상놀이터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다음에도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복지관이 주민과 함께하고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상상놀이터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복지관 입주 기관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 단위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상상놀이터는 연중 4회 운영될 계획이며, 오는 6월에 제2차 상상놀이터를 열 계획이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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