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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천 억 달성 목표, 일류조합 도약 꿈 이룰 것”

기사승인 2023.03.24  14: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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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산림조합 제22대 황영국 조합장 ‘취임‘...21일
황 조합장 “발로 뛰는 세일즈맨 조합장 되겠다” 다짐

 

   
▲ 황영국 조합장

고성군산림조합 제22대 황영국 조합장이 지난 21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지난 3월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고성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도·군의원을 비롯한 산림조합 임원,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황영국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퇴임하신 구대진 조합장은 한평생을 산림조합에 몸담아 오면서 고성군산림조합을 성장시켜 놓은 것에 감사하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린다”면서 “저는 산림경영과 금융사업 등 실무경험이 부족하지만 참신성과 열정을 무기삼아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경제사업의 낭비요인을 과감히 척결하고 조합경영의 안전을 위해 경상경비 절약은 물론, 발로 뛰는 세일즈맨 조합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금융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자산 천억 달성 목표를 슬로건으로 조합장 특권을 내려놓고 재정투명경영, 복지경영 철학을 갖고 유통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 조합장은“일류조합 도약이 저의 꿈이다”강조하면서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고, 항상 조합원과 소통하고 조합원들의 눈높이에서 임원 소득향상 대책을 고민하고 이루어 나가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황영국 조합장은 거류면 출신으로 고성청실회 회장, 외식업지부 고성지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공룡엑스포조직위원, 법사랑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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