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과 소통 다변화 통해 면정 발전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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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은 4월 21일 한마암복합센터 내 북카페에서 2023년 제8회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역사·문화·환경의 중심 마암면’이라는 올해 면정 목표로 마암면에서는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 마암면 초선소류지에서 마을 대표와의 소통의 장을 열어 마암의 숨어 있는 곳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이날은 한마암복합센터 내 책마루&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마암면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마암복합센터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의 복지서비스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역량 강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월 6일 준공식 후 시범 운영되고 있다.
북카페, 다목적회의실, 탁구장, 당구장, 헬스장으로 구성돼 주민 활동공간으로 다양한 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영국 면장은 “마을 대표와의 소통의 장을 통해 숨어 있는 마암의 자랑거리를 발굴하자”며 “마암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로 한층 더 발전하는 마암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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