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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5월 23일 고성교육지원청 방문

기사승인 2023.05.25  2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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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안 간담회 갖고 작은학교 활성화 방안도 논의해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23일 고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하고, 교육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박 교육감의 고성방문은 ‘작은학교 활성화 방안’,‘2023 고성 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고성학부모들과 고성군학교운영협의회, 고성교육재단 관계자, 관내 초등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교육업무협의회를 갖기 위함이다.
 
이날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또 ‘2023. 고성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마을교사, 고성군청 관계자, 고성생태관광협회, 관내 교직원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현장과 아이톡톡으로 참석해 △공동교육과정 △2023. 환경교육특구 운영에 대해 특색 있는 고성교육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공동교육과정 운영’ 주제 발표를 한 대흥초등학교 강정 교장은 “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었다.”며, 행복학교 교육과정의 일반화를 위한 고민과 해답을 공유했다. 
 
또한, “행복학교 교육과정의 일반화가 자연스럽게 공동교육과정으로 발전하여 다른 시ㆍ군 학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숙 교육장은 “고성군은 아동친화도시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지자체와 군민이 함께 인구감소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학생이 행복한 고성교육을 위해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서 “생태전환교육은 내가 불편할 각오를 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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