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25명 ‘나는 어린이 소방관’ 열창으로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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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남 119 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고성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고성소방서(서장 조보욱)는, 지난 18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고성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유아들이 이 같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유아 25명은 고성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참가해 ‘나는 어린이 소방관’이라는 곡을 열창했다.
조보욱 서장은 “고성군을 대표하여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위해 노력한 원장 선생님 이하 지도교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즐기면서 안전의식을 깨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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