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성라이온스클럽 제39대 최상림 회장 ‘취임’

이날, 이재원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최상림 회장이 취임했다. 공정훈, 이인수, 정성학, 김대웅 씨가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또 지난 한해 새고성라이온스클럽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유공 회원으로 최삼식, 이동철, 김성덕 L이 총재패를 수상했다.

김정이 L은 지역위원장패를, 김완수, 백현석 L은 국회의원표창장을, 박실용, 김선이 L은 특별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이재원 회장은 이임사에서 “ ‘몸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했다”면서“회장직을 맡은 동안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협조해주시고, 지도해주신 회원분들게 드린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아리온스 정신인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하는 우리는 봉사한다’를 몸소 실천하며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최상림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고성라이온스클럽 제39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역대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훌륭한 업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면서“봉사는 최고의 인생을 실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회원 모두가 더욱더 단합하여 실질적인 봉사에 매진할 수 있기 바라며, 새고성라이온스클럽이 더욱더 성장 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상림 취임회장은 회장 취임을 자축하는 기념봉사금과 L.C.I.F 기금을 전달했다.

새고성라이온스클럽은 최상림 회장을 필두로, 제1부회장 이봉찬, 제2부회장 이석규, 제3부회장 박철우, 감사 최삼식·허종화 L으로 구성됐다.

또 총무 김은국, 재무 김완수, L.T 황보길, T.T 김성덕 L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