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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소체 경남대표 고성군 태권도 선수 빛났다

기사승인 2023.05.26  0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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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초 김동욱 금메달 획득 최우수선수상도 거머 지어
소가야중 강동민 은메달, 고성초 김도운 동메달 차지
김동욱·김도운 쌍둥이 형제로 나란히 입상 이목 쏠려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남 대표선수로 출전한 고성군 태권도 선수들이 승전보를 전해왔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 등 일부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됐다.
 
지난 20일부터 22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에서 경남대표로 출전한 고성군 태권도 선수는 초등부 박지우, 김동욱, 김도윤(이상 고성초), 중등부 강동민, 서현, 김보민(이상 소가야중) 등 6명이 출전했다.
 
이중 남초부(-54) 김동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남중부(-69) 강동민 선수가 은메달, 남초부(-58) 김도윤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획득한 김동욱 선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며, 고성태권도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남초부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김동욱 선수와 김도운 선수는 쌍둥이 형제로 나란히 입상함에 따라 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기도 했다.
 
고성군태권도협회 최창식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고성군태권도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면서“꾸준하게 연습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마하여, 고성은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고성선수들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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