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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피가 불자와 군민 모두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기사승인 2023.06.01  21: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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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사찰 곳곳에서 거행
이상근 군수, 전통사찰 등 방문해 스님과 방문객 소통행보 펼쳐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5월 27일, 관내 사찰 곳곳에서 거행된 가운데 이상근 군수도 5월 26일, 27일 이틀간 전통사찰 등의 법요식에 참여해 군민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26일, 약수암(대가면 연지리), 안국사(대가면 연지리), 천비룡사(대가면 척정리)를 방문해 사찰 스님 및 방문객과 소통행보를 펼쳤다.
 
이어 부처님 오신 날인 27일에는 전통 사찰인 옥천사(개천면 북평리), 문수암(상리면 무선리), 장의사(거류면 신용리)를 방문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군수는 옥천사 봉축 법요식에서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 비추길 기원한다”며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고성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옥천사 주지 마가 스님은 “일상 회복의 기쁨 속에서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이기에 더욱 기쁘고 뜻 깊게 느껴진다”며 “부처님의 가피가 불자 여러분과 군민 모두의 가정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3년여에 걸친 코로나19가 끝나고 처음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찾는 군민을 위해 차량통제 등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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