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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사)정가악회와 국악콘서트 ‘평통’ 선보인다

기사승인 2023.06.01  2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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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9일~10일 공룡시장 주차장에서 고품격 콘서트 열려
정가악회 대표 레퍼토리 ‘평롱’ 전국 투어, 고성에서 포문

 

   
 

(사)정가악회와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고성공룡시장 공영주차장(야외)에서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현대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영상이 어우러지는 정가악회 콘서트다. 압도적인 영상 표출이 백미인 ‘평롱’의 새로운 야외 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연계 행사로 고성공룡시장 일대에서 ‘읍내아트페스티벌(6월 9일~10일)을 개최한다. 힐금, 더튠, 발랄살벌! 둥당애 차력단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쇼케이스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단체와 기획자 교류 워크숍 등으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 선정 공연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성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사)정가악회는 2000년에 창단하여 국악의 현대화를 통한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대표 레퍼토리 ‘아리랑, 삶의 노래’ 시리즈,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 등으로 대중과 만나며, 음악학교와 같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국악인다운 가치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음악 단체로서 다양한 국내 외 문화예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감과 동시에 공연팀 및 기획사를 자체 제작 및 런칭하여 공연과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어가며 운영의 안정화를 구축하고 있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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