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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명 도의원, 삭감된 농어업예산 추경에서 되살려

기사승인 2024.05.24  04: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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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액 삭감된 강소농 육성 예산 5억 7천만원 편성
50% 확보한 가리비 자동화시스템 2억 5천만원 증액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이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당초예산에 편성되지 못한 농어업예산 8억 2천만원을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되살렸다.

백 의원은 지난 20일,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임위 심사에서 강소농 육성사업 예산 5억 7천만원과 고성군 대표 특산물인 가리비 자동화시스템 시범사업 예산 2억 5천만원을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경남은 농가 호당 경지면적이 1.14ha로 전국 1.49ha의 76.7% 수준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영세‧소농의 비중이 높아 이 사업이 더욱 절실한 형편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11년간 이 사업으로 인해 전국에 8만 8천여명의 강소농이 육성되었고, 농가소득이 평균 10.4% 증대되었다.
 
가리비 자동화시스템 시범사업은 고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가리비의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공급을 위해 스마트양식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백 의원이 주도하여 성사시킨 사업이다. 
 
당초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도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백 의원은 지난해 6월 가리비수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7월에는 경남도 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도의원들과 함께 현안 해결을 위해 가리비 양식장을 찾아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를 받아 가리비 자동화시스템 사업 예산을 당초 5억원을 요구했으나 예산 편성시에 50%인 2억 5천만원만 확보했었다. 이번 추경을 통해 나머지 예산까지 확보하게 됐다.
 
백 의원은 “정부의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인해 이 두 사업이 없어질 뻔 했다.”며, “물론 국가의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지만, 농어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 꼭 살려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백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부서와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설명하고 설득해서 얻은 결과로 의미가 더 있다.”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내서 사업의 당위성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의원은 지난 당초예산 상임위 심사에서 K-농산물 전략 품목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16억원,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10억원 등 총 5개 사업을 살려내고 32억원을 증액한 수정예산안을 가결 시켰으며, 경상남도교육청 예결위 종합심사에서 상임위에서 삭감된 미래교육 AI 서버 구축사업 예산 65억원을 다시 살려낸 바 있다.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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