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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관광재단, 관광산업 발전 위한 보폭 넓혀

기사승인 2024.09.13  0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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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관광협회와 관광교류 협력 업무협약 ‘체결’하고
공룡엑스포 성공개최 지원과 지역 관광 활성화 도모키로

   
 

 재단법인 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왕건)이 경상남도관광협회와 관광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9월 9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윤영호 경남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관광교류 활성화를 통해 경남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엑스포를 계기로 지역 간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상호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관광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경남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엑스포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협회 윤영호 회장은 “고성공룡엑스포는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경남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관광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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