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동해청소년 학교 원생에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 말아야“ 강조
고성동부농협 천재기 조합장이 동해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동해청소년 학교 원생들에게 특강을 했다.
지난 11일, 천 조합장은 동해청소년 학교 소강당에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한 시 간 가량 특강 하고. 다가오는 추척 명절을 즐겁게 보내라 격려했다.
천 조합장은 특강에서, 자신의 유년 시절과 청년기를 보낸 생활을 소개하면서, 꿈을 가지고 도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천 조합장은 고성군의회 의원 출마와, 의원 시절 군민의 살림살이를 살펴보며, 군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도 소개하면서, 인생을 살아오며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였다고 소회했다.
이어 천 조합장은, 잘사는 농촌, 잘사는 농민들을 만들기 위해 농협 운영자로 변신했다면서, 이 모든 것들이 조금씩 꿈꾸고,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밝히면서, 노력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날 천 조합장은 청소년들에게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훗날 훌륭하고 멋진 성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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