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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둔 ‘24공룡엑스포 … 박성준 부군수, 행사장 준비사항 점검

기사승인 2024.09.27  0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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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주요시설물 등 확인하고 성공개최 위한 안전대책 주문

   
 

 2024고성공룡엑스포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고성군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준비에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고성군 박성준 부군수는 지난 20일, 엑스포 주 무대인 당항포관광지를 둘러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 부군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시관, 행사장 주요 시설물, 공연, 공식행사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체험시설 등도 직접 확인했다.
 
또한, 러시아, 벨라루스 등 30여 명의 외국 배우들로 구성된 퍼레이드 연습장을 방문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당부하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사기간 동안 기상예보에 따른 임시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대책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성준 부군수는 “관람객의 편의, 안전, 먹거리, 환경정비 등에 소홀함이 없이 철저히 준비하여 엑스포 행사장과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다시 찾는 성공적인 공룡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와 첨단 디지털 기술의 5D영상, 과거의 공룡과 현재의 파충류를 함께 한 파충류 전시, 공룡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AI공룡, 서커스 공연 등 다양한 공룡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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