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회장 오경기)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했다.
오경기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고성군지회 회장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고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지회도 이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엑스포가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고성군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예매 기간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개최 전까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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