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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지사협, ‘24년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성황리 종료

기사승인 2024.09.27  04: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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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 유관기관 협업 얼굴·손 마사지, 복지상담 등 프로그램 실시
후반기 경상남도 공모사업 선정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하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종국, 민간위원장 박재동)는 지난 9월 12일을 마지막으로 2024년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운영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하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0년부터 운영중인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경로당을 찾아가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가 프로그램 및 복지상담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반기는 하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이면사무소 찾아가는 복지담당, 하이면보건지소, 하이파출소,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 고성그린파워(주) 등 민·관 협업으로 2024년 3월 28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손·얼굴 마사지, 손톱관리, 건강상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복지 상담 등을 진행했다.
 
후반기에는 경상남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화, 목마다 전문강사와 함께 반려식물 만들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운영했다.
 
박재동 민간위원장(하이면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마을복지관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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