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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동방장 부지, 읍 보건지소 뒤 군민활동 공간 만들어 진다

기사승인 2023.03.24  1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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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셰어센터’와 ‘커뮤니티 큐어센터’ 들어서 문화공간으로
11월 경 착공, 2024년 완료 계획...이웃과 교류, 군민건강 증진 기대

 

   
 

고성군은 지난 21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건축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린 경쟁력을 갖춘 농촌중심지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잠재력을 살리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건축설계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11월경 설계 완료와 동시에 착공하고, 2024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고성읍 일원에 ‘커뮤니티 셰어센터’와 ‘커뮤니티 큐어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구)동방장 부지에 세워지는 ‘커뮤니티 셰어센터’는 군민이 함께 즐기고 이웃과 교류하는 문화·여가 및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고성읍 보건지소 뒤편의 ‘커뮤니티 큐어센터’에서는 군민의 건강증진, 영양교육, 어린이 체육·놀이 활동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박태수 농촌정책과장은 “고성읍 발전 및 군민 생활편의와 복지증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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