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어르신들의 노래솜씨로 산사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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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마암면 청룡사에서 제2회 전국 할배·할매 노래자랑대회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전국 할배·할매 노래자랑대회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관람객과 초청 가수, 참가자 30여 명 등 300명가량이 마암면 청룡사를 다녀갔으며 전국 각지 어르신들의 노래 솜씨를 보고 들을 수 있는 흥겨운 행사였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가정의 달 5월에 마암면 청룡사에서 전국 할배·할매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하면서 참석한 분들에게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고 경로와 효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2022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우리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많이 열고 있는 마암면 청룡사 및 담진 주지스님께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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