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청소년지원단, 정기모임 갖고 유해환경 개선 교육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모임에서는 청소년 보호법에 명시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와 청소년 유해 약물․물건, 청소년 출입 시간제한 등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교육을 했다.

 

이어 진행된 야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는 20여 명의 위원이 4개 조로 나뉘어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청소년이 자주 가는 PC방과 노래방,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방문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부탁했다.

 

1338청소년지원단 전광열 단장은 정기모임에서 “6월에는 하교 시간에 맞춰 면 지역 청소년을 만나보는 계획을 추진중이다”며 “앞으로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주도의 사회안정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