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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신천경로당 ‘24년 요가 개강식 개최

기사승인 2024.03.29  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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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 노년 삶 유지 위해 3월 26일~9월 30일까지 운영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지난 26일, 마을복지회관에서 조호철 회화면장, 최현영 찾아가는복지 주무관, 김미순 요가지도강사, 도은갑 노인회장, 도문현 새마을지도자, 김정숙 부녀회장, 도지헌 개발위원장, 주민, 노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천경로당 요가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천마을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건전한 여가 문화의 형성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유지하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운동의 동기 제공과 흥미를 유발해 일상에서 운동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요가의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신천경로당 요가는 손유희, 건강박수, 손율동 스트레칭, 기본 아사나 자세 등으로 김미순 지도강사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씩 3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25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어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는 요가를 신천마을 경로당에 개강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마을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시켜 활력이 넘치고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신건강을 도모하여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도종국 이장은 “인생100세 시대를 맞아 마을 어르신들이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서를 순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행복감을 갖게 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마을에 25주간 요가를 개강하게 되었다”라며 “이 사업을 추진한 고성군과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신천마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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