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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통영·고성 국민의힘 정점식 후보 ’당선‘… 3선 고지 올라

기사승인 2024.04.12  04: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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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고성 61,251표(61.45%) 얻어 22,828표 차 따돌리고 압도적
고성 20,607표(67.64%), 21대 총선 19,753표(64.27%)보다 3.37% 높아 승리

 정점식 당선자 “3선의 큰 힘으로 통영·고성 발전 반드시 앞당길 것”

   
 

제22대 총선, 통영·고성 지역구에 국민의힘 정점식 후보가 당선됐다. 

정 후보는 3선 고지에 올랐고, 총선 3연승을 이어갔다.
정 후보는 61,251표, 61.45%를 획득해, 38,423표 38.5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전국적으로 야당(민주당) 바람이 거세진 가운데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통영·고성은 이변이 없었다. 오히려 지난 21대 총선보다 정 후보의 바람은 더 거셌다.
 
정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58.34%를 획득한데 반해 이번에는 3.11% 오른 61.45%를 얻었다.
 
정 후보는 고성군에서 20,607표 67.64%로 9,855표 32.35%를 득한 강 후보를 2배 이상 압도했다. 두 후보간 표차는 10,752표다.
 
통영시에서는 정 후보 40.644표 58.72%, 강 후보 28,568표 41.27%로. 17.45% 12,076표 차다.
 
고성군 개표에서 정 후보는 모든 투표구에서 앞서나갔고, 통영시 개표 상황도 마찬가지였다.오후 9시경 당선이 유력해지자 정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당원, 당직자, 선대위관계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연신 “정점식”을 외쳤다.
 
정 후보는 오후 10시 50분경 자녀들과 함께 고성사무소에 도착하여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당원들은 정 후보에게 축하 꽃목걸이를 증정하고, 떡 케이크 절단과 샴페인 축배를 했다.
 
정점식 당선자는 “3선의 힘으로 통영·고성 발전 앞당기겠다”면서 “어려운 선거였지만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셨기에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환한 미소로 손잡아 주시던 따스함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어긋남이 없도록 통영·고성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 당선자는 ”아내와 제가 꿈꿔왔던 통영·고성의 밝은 미래를 꼭 열겠습니다. 3선의 큰 힘으로 통영·고성 발전을 반드시 앞당기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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