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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축산농협, 암송아지 2호 나눔 릴레이 전개

기사승인 2024.04.19  0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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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 나눔 릴레이 사업
기부받아 첫 송아지 생산하면 또 다른 농가 지원

   
 

고성축산농협(조합장 박성재)에서 지난 11일 회화면 삼덕리 소재, 조서연 농장에서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 나눔 2호 전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나눔 사업은 기부를 희망하는 축산농가에서 암송아지를 받아 소규모 영세 축산농가에 지원한다. 
 
기부받은 농가에서 생산된 첫 송아지를 또 다른 농가로 지원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영세한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이웃사랑 나눔으로 축산업의 100년 이음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축협은 기부 농가와 수혜 농가를 연결해주고 고성축산농협는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축산업을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이날 암송아지를 기부한 최낙부 농가는 축사 화재로 기부받은 송아지의 첫 송아지를 신규조합원인 조서연 농가에 2호 암송아지 전달식을 가졌다.
 
고성축산농협 박성재 조합장은 “암송아지 기부를 통하여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고성군 축산업이 100년 이상 이어가기를 바라는 취지로 앞으로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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