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안뜰 경관농업지구 쓰레기 수거 구슬땀
고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추향숙)에서 지난 17일, 고성 안뜰 경관농업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향군의 봉사활동을 브랜드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향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읍·면 여성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꽃과 함께 GO! GO! GO!”라는 슬로건으로 고성 안뜰 경관농업지구 유채꽃 탐방로와 공룡모형 포토존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향군인회 봉사활동 브랜드화 캠페인’도 홍보했다.
고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는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다’의 의미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향군의 단체가치(Corporate Value)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월에는 “영웅과 함께 GO! GO! GO!”, 8월 “태극기와 함께 GO! GO! GO!”, 12월 “이웃과 함께 GO! GO! GO!”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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