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박성재)는 지난 16일, 마산합포구 현동 환호연공원에서 녹색생활실천 그린 경남 가꾸기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경남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 경남 18개 시·군 협의회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해 나무 1000그루를 환호연공원 일대에 심었다.
고성군협의회에서도 박성재 회장, 김석실 산악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재 회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를 극복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를 통해 저탄소 녹생정장 및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바르게 고성군 회원님들이 많이 동참해주셔서 보람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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