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 청춘교실 개강식 열고 11월 30일까지 운영
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지난 12일 오후, ‘2024년 찾아가는 배달강좌 백세시대 청춘교실’ 개강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신천마을은 ‘니도 좋GO! 내도 좋GO!!’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웃음, 및 체조 등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증진과 신체기능 활성화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백세시대 청춘교실은 ▲마음열기 ▲보드게임 ▲스마트폰활용과 보드게임 ▲웃음치료 보드게임 ▲안전교육 보드게임 ▲얼굴맞추기 보드게임 ▲전래놀이 보드게임 ▲스마트폰 활용 공예수업 등 8개 프로그램으로 김미옥 지도강사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4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주간 진행된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초고령 시대를 맞아 신천마을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증진과 신체기능 활성화로 노인 모두 활력이 넘치고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종국 이장은 “인생 100세 시대에 주민과 함께 제2의 청춘 교실을 운영하여 치매 예방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생활문해교육 및 인지증진을 위한 신체활동을 통해 노인들이 이 시간만을 행복해하고 기다려지는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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