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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봄맞이 나무 심기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4.04.19  06: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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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외마을 일원 도심 속 화단 조성 위해 구슬땀 흘려

 

   
 

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병호)·부녀회(회장 황춘옥)는 지난 17일 ‘쾌적한 환경 고성읍’을 만들기 위해 남외마을 일원에서 ‘봄맞이 나무 심기 및 노후 걸상(벤치)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기존 화단 부지 내 미관을 해치는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투기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 후 꽃나무(연산홍) 100그루와 봄꽃을 심었다.
 
전병호 회장과 황춘옥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봄맞이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세옥 고성읍장은 “쾌적한 고성읍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린 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지역 내 사회단체와 꾸준히 협력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고성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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