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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찾아가는 민원실 ‘함께하는 전입신고’ 운영

기사승인 2023.03.24  15: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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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동 어려워 전입신고 못하는 면민 공무원이 직접 방문

 

   
 

거류면(면장 박문규)이 마을 및 기업체의 실거주 미 전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실 ‘반가운 거류면민, 함께하는 전입신고’을 운영한다.

‘반가운 거류면민, 함께하는 전입신고’는 거류면에 거소지를 두고 있는 면민이지만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워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면민에게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를 도와주는 사업이다.
 
또한, 관내 및 인접지 기업체 근로자 중 실거주지가 거류면이나 전입신고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주소지 이전을 하지 않은 근로자들에게 찾아가 전입신고를 받을 계획이다.
 
방문 신청은 마을별 이장을 통하거나, 거류면행정복지센터(☏055-670-5674)로 유선 신청할 수 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면민들의 일상 속 어려움도 해결하고 거류면의 인구증가에도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사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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