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미 길에서 자신의 SNS 통해 특별수행원으로 간다 밝혀
정점식 국회의원(통영·고성)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 동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국빈방문길에 올랐는데 정 의원이 특별수행원으로 합류한다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정 의원은 “오늘부터 5박 7일 간 윤석열 대통령님과 함께 미국 국빈방문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이번 일정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에 미국 국빈방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미는 한미 간 연합방위 태세 공고화, 경제안보 협력 구체화, 미래세대 교류지원 활성화 등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특별수행원으로서 한미 양국 간의 우정과 신의를 더욱 돈돈히 하는데 일조하고 돌아오겠다”면서 국민의힘 통영·고성 당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길에 정 의원과 함께 동행 하는 여당 국회의원은 김태호(산청·거창·함양·합천)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 박성민(울산 중구)의원 등 여당실세 3인이 포함됐다고 일부 중앙 언론이 보도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과 대선 경선 당시부터 허물없이 막후 지원해온 인물들로 ‘신핵관(새로운 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린다고 복수의 언론이 보도하면서,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윤 대통령은 한미 의원들 사이 친선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차원에서 이들 의원들을 동행 시킨 것으로 분석했다.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점식 국회의원(통영·고성)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 동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국빈방문길에 올랐는데 정 의원이 특별수행원으로 합류한다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정 의원은 “오늘부터 5박 7일 간 윤석열 대통령님과 함께 미국 국빈방문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이번 일정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에 미국 국빈방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미는 한미 간 연합방위 태세 공고화, 경제안보 협력 구체화, 미래세대 교류지원 활성화 등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특별수행원으로서 한미 양국 간의 우정과 신의를 더욱 돈돈히 하는데 일조하고 돌아오겠다”면서 국민의힘 통영·고성 당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길에 정 의원과 함께 동행 하는 여당 국회의원은 김태호(산청·거창·함양·합천)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 박성민(울산 중구)의원 등 여당실세 3인이 포함됐다고 일부 중앙 언론이 보도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과 대선 경선 당시부터 허물없이 막후 지원해온 인물들로 ‘신핵관(새로운 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린다고 복수의 언론이 보도하면서,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윤 대통령은 한미 의원들 사이 친선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차원에서 이들 의원들을 동행 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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