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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포교마을, ‘포교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기사승인 2024.04.26  06: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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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3억 투입, 지상 1층 경로당 겸 마을회관으로

 

   
 

삼산면 포교마을(이장 강문환)은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포교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9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근 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 도의원, 정영환 군의원을 비롯하여 마을주민, 노인회, 삼산면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포교마을회관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 건의를 통해 고성군이 사업비 3억을 투입하여 건설되었다. 
 
대지면적 215㎡에, 건축면적 84.33㎡로, 지상 1층 건물에 남·녀방,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춘 경로당 겸 마을회관이다.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를 비롯한 마을주민들의 취미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포교마을 주민들은 “신축된 마을회관은 노인들의 쉼터가 될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들 간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라며 “건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고성군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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