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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밥상 차리기’ 이웃 사랑 실천

기사승인 2023.03.24  1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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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주민자치회(회장 박기수)가 지난 23일 지역의 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별 찾아가는 마을 밥상 차리기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올해 상리면 주민자치회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잊혀가는 손맛 배우기’ 사업으로 상리면 주민자치회 및 마을부녀회원이 각 마을의 정리수납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정리 정돈을 돕고, 반찬을 만들어 각 마을의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한다.
 
상리면 관계자에 따르면 혜택을 받는 취약세대는 물론, 봉사에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들과 부녀회 회원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박기수 회장은 “자치위원들은 물론, 부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정리수납 자원봉사와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한 주민자치를 실천했다”며, “상리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리면 주민자치회는 상리면 가동마을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마을별 취약계층 17세대에 정리수납 자원봉사와 17개 마을의 경로당을 통한 마을 밥상 차리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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