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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이장 회의...엑스포 성공 힘 모으기로

기사승인 2024.07.26  04: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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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면장 조호철)은 지난 19일, 당항포관광지 내 공룡엑스포 주제관 회견실(브리핑룸)에서 마을 이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4회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고성문화관광재단 임왕건 대표이사의 환영인사로 시작하여 엑스포 회장운영팀 김영성 팀장이 2024년 공룡엑스포 행사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7월 8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직원 소개 후 면장과 내빈의 인사 말씀과 당부사항 전달, 소관 담당별 행정 고지사항 전달,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공룡엑스포 예매권 및 유치보상금 인센티브 홍보뿐 아니라 엑스포 행사가 개최되는 회화면 일원의 환경정비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로 오는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엑스포에 대한 면민의 관심을 드높였다. 
 
이밖에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해에 대해 주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및 행동 요령, 2025년 당초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조사, 2025년 농림축산분야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 등 효율적인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호철 면장은 “최일선에서 항상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호우, 폭염 등 각종 재해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희 행정에서도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하며, 10월에 개최될 공룡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장님을 비롯한 면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당부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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