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행사장 도로변 정리, 공룡엑스포 성공기원
회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호철, 민간위원장 백충실)는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클린고성! 우리 동네 마을가꾸기 환경정화 및 플로킹 행사’를 펼쳤다.
회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회화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자소삼거리에서 엑스포행사장 입구까지 약 2.4km를 걸으면서 도로변과 하천의 쓰레기를 줍는 우리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특히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장에 맞춰 외부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협의체 활동을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백충실 민간위원장은 “오늘 공룡엑스포 행사 개장식에 맞춰 클린고성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및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지역의 복지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호철 공공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공룡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강조하며 “공룡엑스포 개장식에 맞춰 당항포 관광지 주변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며,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서 엑스포 행사장 진출입로 환경정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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