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구만면 올해 첫 아이 탄생, 영현면 올해 두 번째 아이 울음소리

기사승인 2024.10.18  02:41:35

공유
default_news_ad1

- 갓난아이 보는 것 신기 등 마을 축제 분위기, 건강 기원 한목소리
구만·영현면, 산모 부부에 출산·아기용품 등 축하선물 전하고 응원

 

   
 

구만면에 1년 만에 아이가 탄생해 축제 분위기다. 

지난 9월 23일, 구만면 당산마을 최석진(구만면 청년회장)·부티응언 부부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또 영현면에는 올해 두 번째 출생 신고가 이루어져 마을 주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구만면은 지난해 출생아 이후 1년 만에 신생아가 탄생했다. 
 
구만면 이형호 면장은 출산선물과 산모와 이이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형호 면장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기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며 “최석진 부부의 출산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구만면에 더 많은 출산가정이 생기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현면에는 올해 두 번째 아이가 탄생했다. 
 
군내 가장 적은 인구수를 감안하면, 이번 출생아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산모 부부는 지난해 결혼하여 영현면 대촌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로 이번에 첫 아이를 순산했다.
 
이들 부부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첫 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이외에도 고성군에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 100만원과 산후건강 관리비 1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아이 울음소리에 마을 주민들은 축제 분위기다. 
“몇 년 만에 귀한 아이 울음소리 들어보는 건지 모르겠다”며 “갓난아기를 보니 너무 신기하고 새롭다”고 입을 모았다.
 
영현면 박태수 면장은 “주변에 아이 울음소리가 갈수록 듣기 어려워지는데, 영현면에서 올해 벌써 두 번째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니 정말 기쁘고, 이 아이가 복덩이로 자라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축하드린다” 인사를 전하며, 미역, 과일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