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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성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왕건 선임 … 14일 이사회서 의결

기사승인 2024.03.15  0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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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장 허선도, 비상임이사 8명 감사 1명도 구성 완료
이사장 임명장만 남아, 당항포관광지 운영 공룡엑스포 전담

 

   
 

(재) 고성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임왕건(59)씨가 선임됐다. 

또 사무국장은 허선도(60)씨가 맡게됐다.
 
고성문화재단은 당항포관광지 운영과 공룡엑스포 행사 개최를 전담하게 된다.
 
고성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공모를 통해 접수한 후보 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하고, 이사회에 통보했다. 
 
이어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왕건 후보가 대표이사로 의결됐다.
 
사무국장은 고성문화재단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돼 지난 11일 합격자 명단을 통보했다.
 
이와 함께 비상임이사 8명과 감사 1명도 구성됐다. 이들 모두 공모를 통해 접수하여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고성문화재단 이사장은 군수다. 
 
이들은 조만간 이사장에게 임명장 받으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인왕건 대표이사 내정자는 고성 출신으로 32년간 농협 생활을 했다. 
 
농협 네트웍스 부산·울산 지사장을 역임하고, 경남지사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농협 생활을 하면서 CS 강의(칭찬은 고객을 춤추게 한다) 로 명성을 날렸고, 창원시 관광진흥위원과 창원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초, 고성중, 철성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창원대학교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허선도 사무국장 내정자는 창원시청 문화국장으로 퇴직한 고위 공무원 출신으로 창원시 문화재단 근무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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