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경남·울산지구 JC 오종택 지구회장, 고성JC ‘순방’

기사승인 2024.04.12  06:24:35

공유
default_news_ad1

- 현안사업 점검 논의, 회원 건의사항 등 수렴

 

   
 

JCI KOREA 경남·울산지구 오종택 지구회장이 11일 오전 고성청년회의소를 공식 순방했다. 이날 오종택 지구회장을 비롯한 경남·울산지구 부회장 및 감사, 상무위원 등 20여 명이 고성청년회의소를 방문해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경남·울산지구 청년회의소는 지방 청년회의소 현황을 파악하고, 회원들의 건의사항과 추진사업들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권역별 순방을 가진다.
 
이번 순방은 진주·통영·삼천포·하동·합천·거창·남해·사천·거제·산청·함양·진주남강 청년회의소가 속한 한서권으로 고성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12개 청년회의소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고성청년회의소 이형민 회장과 특우회 강동우 회장, 역대 회장들이 참석해 오종택 지구회장을 비롯한 순방단을 환영했다.
 
이형민 회장은 “지구회장단을 비롯한 각 로컬 회장의 고성 방문을 환영한다”말하고“오늘 이 자리가 경남·울산지구 청년회의소 발전과, 회원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고성JC특우회 강동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고성을 방문한 것에 감사드린다”며“현역과 특우회원이 한마음이 돼 청년회의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울산지구 청년회의소 오종택 지구회장은 “선진 로칼 고성을 방문하게 돼 영광이다”라며“고성청년회의소가 그동안 걸어왔던 길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다. 앞으로도 경남·울산을 넘어 한국청년회의소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성JC특우회 강동우 회장은 순방단에게 고성 방문 선물을 전달하고, JC발전을 염원했다.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