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 100여명 참석해 몸과 마음·심리, 체질 특성 소통 방법 등 이해
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은 지난 17일 고성문화원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2024 고성문화원 특강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건강관리와 소통심리’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 진행된 첫 특강으로, 고성문화원 예절분과가 주관했다. 회원 및 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람과사람들 대표이자 그린나래교육협동조합 이사장 및 지적정보연구소 수석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균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사상체질을 통한 몸과 마음의 심리 이해와 체질의 특성을 통해 조직에서 소통하는 방법, 체질에 따라 다른 언어 방식과 행동 유형을 분석하여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등을 체질 진단과 게임, 노래로 풀어내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을 들은 한 군민은 “체질 진단을 통해 나의 신체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운동법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문기 원장은 “고성문화원 회원과 고성군민들의 특강에 대한 큰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마련해 군민들의 삶에 소통과 배려가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문화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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