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하이면 부평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기사승인 2024.05.24  06:31:34

공유
default_news_ad1

- 주민 숙원사업 해소, 화합 공간 기대

 

   
 

지난 17일, 하이면 부평마을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부평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근 군수, 최을석 군의회 의장, 허동원 도의원, 정영환 군의원을 비롯하여 마을주민, 노인회, 하이면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부평경로당은 주민들의 건의를 통해 고성군이 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49.1㎡, 지상 1층 건물로 준공했다. 
 
남·여방,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춘 경로당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를 비롯한 취미·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부평마을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한 주민은 “오래되고 낡은 경로당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모이기가 어려웠으나, 이제 쾌적하고 넓은 경로당이 생겨 노인들의 쉼터가 될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모두가 함께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 같다”라며 “마을주민들이 화합하는 공간으로 잘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저작권자 © 고성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